두물머리 나루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곳은 연을 비롯한 다양한 수중생물을 연중 전시하는 곳이다. 두물머리와 가까워 세미원에서부터 두물머리 나루터로 자연스런 산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더 없는 체험 학습의 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