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팔당대교를 건너 터널을 통과하시면 바로 용담대교가 시원스럽게 보이십니다. 용담대교 끝부근에서 양수리 방향으로 나오시면 양평군 양서면 시내 166번 버스 종점 맞은편(강가쪽)으로 쭉 들어오시면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장소에 느티나무 고목이 여러분을 반깁니다.